안녕하세요~ 처음 글 쓰네요 ㅎㅎ
6월에 상견례 하고 가을(10월~11월 쯤 ^^;)에 결혼할 예정인데 좀 바쁘겠죠??
제일 걱정인건 웨딩홀이 남아있을까요?? ㅜㅜ
예비시댁이 통영 쪽이라 하단이나 사상 근처에서 할까 하는데 괜찮은 웨딩홀 있을까요??
일단 하단 시애나나 샌텀컨벤션 아니면 사상 르네상스나 해오름 생각중인데요.. ^^;
아직 날도 안잡혔는데 맘만 급하네요 ㅎ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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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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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해
홀이야 있겠지만 장소나 시간등의 제약을 받을꺼 같아요. 저는 4월초에 식장 계약했거든요 10월5일 식이구요. 근데 6개월전에 알아봤는데 자리없는곳도 있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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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형님
맞죠ㅜㅜ
제가 날부터 잡자고 해도 예랑이가 상견례부터 해야한다고 해서 어쩔수가 없네요^^; -
힘찬
우선 전화부터 하시는게 우선일거 같아요
장소 몇군데 시간 정하셔서 얼른 문의해보세요 -
타키
일단은 날짜를 정해서 웨딩홀 전화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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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빠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은 그래도 남아있던데.... ^^
1,2시는 피크더라구요 -
얀
저도 님 처럼 생각했다가 오키에 있는 웨딩홀 견적문의 했는데 늦는감이 없지않아 있어요,
그래서 상견례를 5월로 땡기고, 식을 12월로 미뤄서 차근차근 챙기기로 했어요~
웨딩홀 견적부터 온라인으로 받으시고, 몇개 선택하셔서 방문하시구요~
저도 사상이나 하단쪽으로 견적받았어요~ 나중에 방문하고 나서 정보 공유할께요~ -
셋삥
저도 상견례를 땡기는 방향으로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바나나
저도.. 9월말이나 10월 초 생각하고있는데.. 오늘 드디어 날짜 받으러 갑니다.. 날짜 나오면 후딱 홀 부터 알아봐야겠어요~
언능 날정하셔서 홀부터 잡으세용, 10,11월 벌써 예약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