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으로 여러날을 보내다 나두 한번 해보자.........마음을 굳게 먹고
지저분한 집을 다시 보니...한숨만 절로 나고 굳음 마음 수그러 듭니다..ㅡㅡ;;
하지만~ 꼭! 하고 싶은곳...바로 욕실 문입니다.
강아지 2마리를 키우는데...욕실에다 쉬야하는건 좋은데...
꼭..열어놓은 욕실문에다 쉬야하는 버릇이 있어요..
그러다보니시트지로 마감된 문이...시트지도 밑부분이 벗겨져 버리고
문이 톱밥으로 되어있는지 다 부풀어 올라서 흉해졌어요....
사진없이 설명할려니 이해를 하실수 있으려나 걱정되네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문짝을 정리해서 이쁘게 꾸밀수 있을까요...
나도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2
2022-06-29 16:05:09
우선..강아지를 조치하시구요!! ㅎㅎ. 문짝이 들뜬걸 말씀하시는것같은데..나사못으로 들뜬 부분을 앞뒤로 조여주신뒤에 mdf나 미송패널로 예쁘게 붙이신뒤 페인팅하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