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거리는 어두운 녹색 신발장이 보기 싫어서 흰색으로 시트지를 붙였는데, 제가 요령이 없어서 기포가 뽕뽕 들어갔답니다.
그런 상태로 거의 1년을 살았는데요.
조만간 이사가야 될 것 같은데, 집주인이 신발장 땜에 싫은 소리 할 것 같네요.
원상복구해야 하는데 뜯어내려고 하니 엄두가 안나서...
그게 접착력이 어찌나 좋은지 붙일때도 고생했거든요.
뜯어낸 후에 지저분한 자국 안남게 깨끗하게 쉽게 뜯어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키님들의 노하우를 알려주삼..
2022-06-29 12:11:20
열을 가하면 안될까여? 음.. 드라이기..같은걸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