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유리와 선루프 경계 틈에 녹이 생겼네요.. 처음 인수시엔 발견못했는데 여름장마를 겪으며 녹이 슬었나봐요..

한 1cm 정도 도장이 벗겨져 녹이쓴건데 오토큐 (도장작업까지 되는)에가서 문의 해보니 녹을 완전 제거하기 위해서

뒷유리탈거 선루프 옆의 몰딩을 제거하고 작업해야 한다하네요.

뽑은지 3개월 지난 찬데 유리랑 선루프 옆 몰딩을 제거한후 작업을 한다니 찝찝하네요.

아주 작은 녹인데 이걸 제거하는 작업이 다른 부품을 탈거하며서까지 할 가치가 있을까요??

녹은 생기면 점점 커진다는걸 알면서도 새차에 손대기가 너무 싫네요 그래서 더 짜증이 나구요

그리고 제대로 작업하기 위해선 3일정도 차를 맡겨야 한다는데 그간에 차를 이용못해 발생되는

택시비는? 누가 책임지는거죠?(하루에 지출예상되는 택시비만 해도 3만원인데 3일이면 10만원이네요.)

전 기아차를 제값 다주고 샀다는 잘못 밖에 없는데.. 기아에선 자기들 시간 맞춰서 안오면 수리도 안해주고

게다가 맡긴후 렌트서비스도 광역시에만 지원해주나봐요. 여긴 구미라 지원이 안된다하네요 ~ ㅋ

전 3천만원짜리 뽑기에 실패 했나봐요..에휴

혹시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아시는분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