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는찾아왔는데..
찝찝함이 하늘을 찌르네요..
먼저 차문은 어떻게 땃는지.. 흠집이나 무리가 안갔나 찝찝하구요.. 기어도 파킹에서 중립으로 바꿔서가져간다는데
시동도 안걸린 차 기어는 어떻게 움직였는지..
뒷바퀴 아래로 장비넣고 끌고갔다는데 바퀴에 무리는 안가며
뒤에 들면서 앞범퍼 아래 긁은거도 같고..또 앞범퍼가 낮은 인도경계석 위에 있었거든요ㅠㅠ
제 찝찝함좀 해결해주세요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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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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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문은 창문 틈 사이로 무슨 얇은 철사 같은거 넣어가지고 땁니다.
예전에 견인차가 실제로 문 따는거 본적 있어요-
앞으로 불법 주차를 하더라도 세워서 딱지는 끊겨도 견인은 안되겠다 싶은데 주차하시길..
예를들면 일자주차된 다른차들 사이(끝에 있는 놈은 끌려갑니다..ㅋㅋ)에 주차 하거나,
벽을 보고 전면주차 하시면 그나마 안 끌려갑니다~ㅎ -
날애
훔.... 보통 앞바퀴 견인하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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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그냥 뒷바퀴 들어올리고 앞바퀴 구동시켜 끌고갔으면 변속기 장치가 손상될수도 있다고 메뉴얼에...-_-
2022-06-29 10:23:25
저도 그런경험있습니다만 완전 빡돌죠
운전석 창문틈사이에 자기네들전용으로쓰는 문따는게 있어요 그걸로 따는거죠
그냥 딱지만 붙여놓고 가면 에라이 덩밟았다 생각할건데 차를 함부러 열어서 끌고 갔다는게 완전 기분더러운거죠
저는 견인소가서 욕을욕을 아주 진상부리고 차가지고 왔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