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홍대쪽에서 집을 구하고 있는데요...
오늘 신축하나를 봤습니다.(전세1억천)
근데... 아직 준공전인데.. 집이 좀 괜찮다고 해서... 하도 그러길래..
가계약금 50 만원을 입금했구요.
근데.. 주인이 목동에도 건물이 많고, 잘아는 사람인데.. 건물이 되게 많은 부자라고 하더군요..
월욜날 계약을 하기로 했는데요...
집은 6월 말정도에 입주가능할거라고 하고 준공도 그쯤 될거라하는데요..
이거 등기부도 아직 안나왔는데.. 계약하면 위험하지 않나요?
부동산에서는 자기들 믿어도 된다고 하는데.... 1억 보험 어쩌고 저쩌고 이런얘기도하고
이거 문제 발생시 부동산은 아무책임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충고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가계약금 입금된 상태니 그냥 계약을 준공 끝나고 등기부 확인하고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신축 같은 경우 그냥 이런식으로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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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07: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