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스낚시 시작한지 5개월째 되는 초보 배서입니다~
5월에 우연히 집에있는 스피링대 하나들고 강가에서 배스한마리 잡은 이후로 배스낚시에 빠지게 되었는대요~ 여기저기서 배스에 관한 내용을 습득하고, 퇴근하면 바로 진주 남강으로 달려가 연습합니다~ 그렇게 5개월이 흘러 하나뿐이였던 낚시대가 3개 (배이트 까지 습득, 인자 백러쉬잘않남 ㅋㅋㅋ) 태클박스도 2개나 장만하고 가방에는 웜들이 한가득해졌어요~
근대 문제는 이렇게 낚시 장비를 사놨는대 계절때문에 점점 낚시가 힘들어 집니다~ 저번주 주말에 진주 포인트라는 곳은 다가봤는대(영천강, 남강, 금호지, 밤나무골, 남성지) 5마리 정도 잡았는대~ 날씨도 추워지고 수위도 줄어들었고(영천강은 엄청 물이 빠졌더라구요~)겨울에는 배스낚시가 힘들다고 하던대,, 배포의 조행기를 봐도 11월 12월은 거의 없던대.. 이렇게 장비 사놓고 겨울에는 애물단지 될까봐 아쉽습니다..
초보 배서로서~ 처음 맞이 하는겨울~ 어떻게 해야 겨울에도 낚시장비를 않썩힐까요?
그리고 배스낚시의 시즌을 알고 알고 십습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피크인지말이에요~
댓글 7
-
마루나
-
우미
ㅋㅋ그러내요~ 지금부터 겨울 정말 고민입니다~ 집에서 장비나 손질해야 하나 싶어서 ㅠㅠ
-
목소리
프로야구 개막식부터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까지요^^
-
딥레드
그냥.. 얼음만 안얼었으면 하셔도됩니다...
입질빈도가 적어질뿐..
얼음얼었어도 깨고 하시는분도 있습니다-_- -
일진누나
음~~ 얼음 깨부수고더라도 하고싶을거에요~
다만 꼭 배스가 아니더라도 낚시 자차제 즐거워요~ㅋ -
무슬
저하고 완전 같으심 ㅋㅋㅋ 저는 4월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낚시대가 4개? 한개는 묻지마 셋트 ㅋㅋㅋ 그런대 집이 수도권이라서 자주낚시를 가지는 못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주말마다?....지방 사시는분들 부럽습니다. 겨울낚시도 재미 볼수 있다고 들었지만.....손 발 시려운거 못참는 저는 그냥 어름얼기 시작하면 참으려고 합니다. 그런대 걱정이 봄이 올 때쯤 되면 제손에 장비가 더있을까봐 걱정입니다. 뽕이 약하면 지름신이 오던대......
-
밝은빛누리예
ㅋㅋㅋ 전 오늘 베이트 릴 하나 더지를겁니다~ ㅋ머있습니까?지르고 보는거에요~ㅋ 취미 생활이 평생 지속되기는 힘듬니다~가장 즐길수 있을때 투자하는거죠~ 나중에 후회하지않게 ~ㅋㅋㅋ 오늘 퇴근하자마자 낚지용품점으로 ㄱㄱㄱ싱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보다 선배님이시네요.저는 한 4개월쩨인데,,저랑고민이 똑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