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큰맘먹고 리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맘같이 되지가 않네요ㅠ_ㅠ

리폼을 막 하고 싶은데..길가다가 엇!저거다싶어서 엄마한테

엄마 우리 저거 주워오자했더니 엄마왈..

그냥 사. 엄마가 사줄께 우엥~난 그런게 아니라궁ㅠ_ㅠ

그래서 처음시도하려던것 무마...사과괴짝 주워와서 무대포로 집 마루에서 사포질하다가..

엄마한테 혼나써요-0-;; 그래서..배란다에 방치..-0-;;

아참!! 이렇게 글쓴이유는요~저희동네에 누가 침대헤드 맞나? 암튼 침대 그 중요한부분...

그걸로 다른님들처럼 간이의자처럼 만들고 싶은데..

저희집이 중부지방이라서 비가 온거 있죠ㅠ_ㅠ

그래서 주워오지도 못하고 비를 맞았는데..혹시 주워와도 괜찮은 걸까요?

비맞으면 가구 막 갈라지고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