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받아 2년살다 빌라(지은지오래된집)전세로 며칠전에 이사왔는데집을 급하게 얻어서리 욕실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욕실벽면이 누런색 타일인데 윗쪽으로 2개 아래쪽2개는 2cm정도 구멍이..애들이 어려서 얼른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주인은 뭐 그냥살라하는데..시트지를 붙혀야할지.. 초보라 대략난감입니다시트지를붙이면 어떤걸붙여야 할지 애들은 욕실이 무섭다하고..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바닥과 욕조사이도 시멘트가 다 떨어져 나가있고 ㅜㅜ신랑은 요즘일이 바빠 주말도 없이 새벽에갔다가 밤늦게오고 저 혼자서 뭘해야할지 아침되면 눈뜨기가 무섭습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