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리폼이 그닥 유행하지 않았던 작년초에 처음엔 좀 더 저렴히 할 생각에 우드락에다 시트지 발라서 작업했던이 얼마지나지 않아 기포가 되게 많이 생기더라구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화학성분을 충분히 안빼내서 그렇다더군요..
그래서 다시 붙일 요량으로 떼어내길 시도 했건만..양면 테잎의 위력이 그렇게 대단할질 몰랄단 사실...
넘 꼼꼼히 붙인게 원인이었는데 정말 말그대로 대략난감 이더군요..
우드락은 어찌어찌 했는데 양면테잎의처절한 잔여분 때문에너무 지저분해진 문..
시트지로만 깔끔히 붙일까 했는데 다시 폼보드지로 붙여놨지요.
요점은....그 양면테잎을 말끔히 제거 하는법 좀 알켜 주세요.
폼보드 쉽게 떼내는법도...
아세톤..테잎리무버,물걸래,퐁퐁 뭍힌수세미등등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해봤다는거...
아~`````나두 옹이 나무문이 갖구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