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0년 11월에 이사해서 월세 500/27 1년계약으로 살다가 만기일 (2011.11.7) 한달전 .아니 거의 두달전도 전에 얘기했었어요. 근데 한달전에 주인한테 저나 할일이있어서 나간다고 다시한번 말했었고 주인도 알았다고 했었습니다.
이사하기 2주전인가 저나와서는 사람이 들어오지 않으면 줄돈이 없다고 하더군요.. 자기 편의도 봐달라구요.. 전이미 갈때도 정했고 같은 지역도 아니고 이사날짜 받아논 상태였구요 .. 전 제사정도 있으니 그때 꼭 주셔야 된다고 했구요.. 그리고 통화는 끝났구요
이사 몇일전에 주인한테 문자 보냈어요 11월 7일에 이사갈예정이닌까 보증금 돌려달라구요.. 근데 이사때까지 답도 없고 아무런 연락도 없더니 이사당일되서 돈이 없어서 못준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아주 당당하게요.. ㅋ 뭐가 그리 당당당한지.. 본인사정봐달라고 얘기했다고 그러면서 .. 저도 7일에 줘야된다고 대답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구 바쁘다고 좀있다가 저나한다고 끊어버리고는 저나해도 받지도 않고 계속끊어버리고... 남자친구가 열받아서 남친 저나로 했더니..받더군요.. ㅋ 그러면서 또 돈이없으닌까 지금 못준다는얘기만하고 ... 한달전부터 얘기했었고 월세도 27에서 30에서 올려받는다고 하더군요.. 부동산에서 그럼 들어올사람없다고... 안그래도 경기 안좋은데 월세까지 올리면 들어올사람없다 하더군요.. 그래도 3마넌 더받고 싶어서 올린다네요.
들어올사람도 없고 방보러 오는사람도 없는데 어떻게 보증금을 만들어줄려고 하는지...
부동산에서 돈안주면 법원가서 임차권등기 명령 신청을 해놓으라구 해서 이사끝내고 이삿짐만 보내고 법원가서 물어물어 임차권등기명령을 마쳤습니다...다시 주인에게 문자로 임차권등기 신청해놨으닌까 그런줄알으라고 통보했구요.. 아무런 답도없었구요.. 그날 9시쯤 되서야 저나가 왔더군요... 본인도 어디서 멀 알아본다고 그때되서야 했는지.. 2주만 기다려 달라구요 자기도 돈구한다고 이리저리 뛰어 다녔다구요..(전그말안믿었어요) 그러면서11월 19일에꼭줄테닌까 기다려달라고 미안하다구요...
그말들으닌까 그래도 한번 기다려보자해서 2주 기다렸습니다.. 그동안에 법원에서 임차권등기 신청한등기가 주인에게 송달되야되는데 안받더군요... 법원에도 저나를해봤는데 송달불능으로 초본떼서 다른주소로 보내야한다구요.. 금욜이라 어쩔수없었고
19일에 돈받으면 담주월욜에 가서 취하하려고했었는데 주인한테 저나하닌까저한테먼저 가스비 전기세 물세 다 정산했는지..열쇠하나는 어디있는지.. 열쇠주고 취하하면 돈보내겠다고 또 말이 달라지데요?!
저도 돈안받으면 취하못한다고 하고 주인은 취하해야 보내준다고하고 그리고 저나통화 끊겼구요..
취하못한다고 말은했지만 아직 등기 송달불능 상태라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중간에 집주인이 집을 팔아버리거나 다른세입자를 받아서 입주를 시키는게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특별송달을보내면 그쪽에서 받을수있는건가요 ..(일부러 안받는거일수도있으닌까요..)
어디서 들었는데 부동산 가압류나 지급명령신청 을 하라고 하는데 이런경우에도 그게 가능한건가요??
당장 확실하게 잡아논게 있어야 집주인도 아무말 못하고 돈을 줄거 같네요...
전 돈안준다고하면 몇개월이고 1년이고 취하안하고 기다릴꺼에요 제돈만받을수있다면요..끝까지가면 본인만 손해 아닌가요?
ㅇ ㅏ정말 화납니다.. 본인 돈없다고 기다려 줬는데 이제와서 저렇게 나오나요.. 정말 즈질입니다..
머가 그리 당당해서 미안한줄 모르고 설치는지... 정말 나쁜 여자네요...
사람이 정말 간사한게 작년겨울내내 배수 터진거 알면서말안하고 속아서 들어왔어도 그냥 넘겼는데 ..조금은 미안한맘도 없는건지... 처음 부동산에서 방보러 오는사람들한테 배수 터진거 말한다고 다른부동산에 맞긴다고 하더군요.. 정말 즈질이죠.. 고칠건고치고 해줄건해줘야되는거아닙니까 .. 저렇게 해서 얼마나 잘살려고 그러는지.. 혹시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방얻으려고 하시는분들 쪽지주시면 알려드릴께요 어딘지 .. 거기는 가지마세요.. 큰일납니다 정말...
답좀 꼭 달아주세요 ... 내일 당장 법원가서 해결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