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집에 들어간건 여행오키 통해서 계약을 했구요
전에 사시던분이 부동산을 하셔서계약서는 작성해주셨어요
작년 11월 22일 부터 이번년도 11월 22일로 1년 계약이에요
보증금 1500에 월세 50 이구요.
저희가 이번에 전세로 들어가려고끝나는 날짜 맞춰서 방을 알아보고있다가 괜찮은전세방이있어서
11월 초(일주일전쯤) 에 계약끝나는날짜 맞춰서 방 뺀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주인분께서는 한 두달 전에 말을 해야지다음 세입자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나가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무조건 저희 잘못이라고,, 얘기도 안통하고 저희도 주인집이랑 트러블 생기는거 원치않아서(나이가 좀있으시거든요)좋은 방법을생각하다가그럼계약만료일을 한달 더 미루겠다고 얘기했더니 주인아저씨께서 그런거 없다고, 다음 세입자 들어와서 나가야한다고만 하시네요. 만약 다음 세입자가 안들어오면 저희는 이집에서 계속 살아야하는건가요?
일년이면 오백만원돈이 넘는데 월세 너무 부담되거든요..;;
지금 현재 부동산에 방을 내놓은상태이구요. 오늘도 방보러 사람들 왔다구요 만약 방 빠지게되면 복비도 같이 지불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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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18: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