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외국인 학생중에 급하게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어,
제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1년 계약으로 보증금500에 월50으로 살고 있었는데,
1년 계약을 다 못채우고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복비를 물고 보증금을 받으려고 하는데,
중개해준 부동산에서 복비를 안받는대신에 천천히 주겠다고 하네요--
복비를 주더라도, 보증금을 빨리 받아서 가야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__)(__)
댓글 2
2022-06-23 18:22:38
계약기간이 안끝났으니 복비는 원래 세입자가 내는거 아닌가요
그쪽에선 집이 안나가면 월세를 못받으니 원래 받아야되는 복비만 받고 보증금을 내주는 손해나는 일을 하진 않겠죠.
보통 몇달치 월세를 미리 내고 남은 보증금을 받아 나가는 식으로 조율하는 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얘기해봐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