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뒤져보다 도저히 못 찾아서 글 남겨 봅니다
부산에서 인천으로 5월 25일에 들어왔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올라와서 같이 살고 있었는데..
당연히 제가 고른게 아니라 여자친구의 암묵적 압박으로 인해 인천에 집을 구하게 됐네요...
보증금 1천만원에 살고 있는데 이제 10월이니 5개월째네요...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면서 인천까지 다니기 번거롭고 힘들어서 이사를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직장과 가까운 금천이나 안양으로 나가고 싶은데 계약이 2년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글 남겨봅니다
집 주인분과 이야기만 되면 상관없는건가요?
들어오시는 분께 남은 계약 넘기고 보증금 제가 받고 나오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새로 들어오실 분이 집주인과 다시 계약하고 저는 나가면 되는건가요?
계약내 이사로 인해 제가 감수 해야하는 부분은 없나요?
그외 제가 알아야할만한 부분이 혹시 있을까요
2022-06-23 14:05:10
우선은 집주인에게 사정을 말씀하시고, 새로 들어올 사람을 구하고 나가면 되겠냐고 말씀하시면
집주인이 그렇게 하라든지 아니면 집주인이 직접 구하겠다든지 부동산에 내놓겠다든지 말이 있을 겁니다.
그렇게 해서 구해진다면 부동산을 통해 계약시 집주인과 계약자가 내야하는 중개수수료 중 집주인이 내는 수수료를 님께서 부담하시면 됩니다.
님께서 직거래로 세입자를 구해서 부동산에서 대필만 하신다면 계약서를 쓰는 당사자(새로 들어올 세입자)가 계약서 대필료를 내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