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예신입니다.

설에서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부산에서 막상 식을 준비하려니.. 설과 다른 게 너무 많아서 멘붕이네여 ㅡㅡ;;

부산의 경우 스촬시 드레스와 메이크업을 모두 스튜디오에서 해결한다고 들었는데..
몇개 스튜디오 찾아보니 신부님들 드레스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스튜디오 컨셉은 맘에 드나 드레스가 맘에 안 들면 어떻게 하나요?
종류는 많이 있는 편인가요?
저는 저주받은 몸매라.. ㅋ 드레스가 중요해서요ㅡㅡ;;
다른 신부님들처럼 이뿌면 걱정도 안하겠지만..

아예 스촬을 뺄까도 고민인데.. 패키지로 묶여 있는 예식장도 많고 스촬을 한다고 계약했는데 선택의 폭이 너무 좁을까봐..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얼렁 결정해야 하는데.. 아흉..

멘붕초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