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하고 배스낚시를 못가는 비루한 유부남에게 그럴듯한 이유를...
제목이 내용입니다.
와이프가 너무 무서운지라 적당한 핑계거리가 없네요.
이번에 한번 가볼라구 장비도 구입해 보았건만 적당한 타이밍 및 이유가 안 생기네요..
괜찮은 아이디어를 제공하시는 분께..올한해 대박 기운을 조금 나눠드리겠습니다.
에휴... 이건 뭐 내 흉이네..쩝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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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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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출장이라 부르고...휴가라 적으며...낚시를 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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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1.회사에는 아이,엄마가 아파서 휴가를... 집에는 출장이나,, 회식으로 늦게까지 낚시를.....
2.지방으로 상가집을 간다며...
3.회사 워크샾을 핑계로.... 물론 정말 워크샾이어야하며 인증샷은 회사동료로 부터 전송을 받아서...
등등.. -
큰말
몃일동안 회사에서에일을 바쁜척하고~
대망의날 철야라고~거짓말하셔요~
그리고 야습 고고싱...ㅋㅋㅋㅋ -
아픔이보여
출장이라 쓰고
출조라 말하시면ㅎ -
선아
미리 장비들 차에 넣어놓으시고, 적당한 때를 봐서 출장........혹은 상가집......아니면... 그냥 나 죽을거같아서 이번만은 꼭 가야겠다고 폭탄 발언은 해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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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길
회사원이시라면 부장님 이사님등등 고위간부를 팔아야죠 낚시광이라고 맨날 같이가자고한다고 거절도 한두번이지 좀그렇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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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
울산정락님 의견에 한표
저두 이대사를 꼭 써먹어 봐야겠네요
노하우 감사합니다 -
코이
모든 뎃글이 딱 정답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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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가끔은 반항을...
2022-06-22 14:25:59
여보힐링이필요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