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짐 살고계시는집이 전세인데요.. 근저당이 좀 잡혀있긴해요..
근데 계약할때 부동산에서도 그만큼 시세가 나가니까 안전하다구해서 계약했는데요..
짐 4년 5개월을 사셧거든요.... 연장계약을 계속하시면서 사셧어요..
근데 이번년도부터 이상한사람들한테 문자가와요.. 자기네가 1층집주인이라구 하면서
집을빼라구요.. 한번은 집에 찾아온적두있엇어요... 근데 등기부에는 그사람들이 집주인이라는것조차 나오지않아여..
이사람들 도대체몰까요?? 저희랑 계약하신 집주인분은 그사람들 신경쓰지말라고만하시고
누군지 확실히 말을 해주지않아여.. 어제도 그사람들한테 문자가왔어요.. 9월말까지 집빼라고 ㅡㅡ;;
엄마는 그것땜에 잠도 못주무시고........ ㅠㅠㅠ 어케해야할지원 ㅠㅠ
댓글 3
2022-06-22 02:01:16
그럼 가까운 부동산에 가셔서 등기부등본을 떼어보시는것이 확실합니다.
계약후에 벌써 4년이나 지난후이고 그 사이에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 확실히 알아봐야 합니다.
집 근처 부동산에 가서 계약했을 당시 전세계약서 들고 가서 상담료 얼마 조금 지불하고 상세하게 물어보세요
만약 정말 서류상으로 님의 부모님 모르게 일이 전개가 되었다고 한다면 전세는 2년 단위... 앞으로 1년 7월을 더 그곳에 거주할수 있다지만, 만약 진짜 1층집주인이 \내용증명\을 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