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2동에 전세집에 현재 살고있습니다 2개월째요문제는,,처음 이사올때 집이 완전 개판이였어요그래도 살아야 되니까 이틀에 걸쳐 세명이서 청소를 빡세게했죠(이사도 전주에서 오는거 용달1톤 25만원이나 주고 신림에서 신림으로 1톤용달 5분거리 10만원 이나 줘서 다해서 돈10만원 더 날려서 짱나죽겠는데,,)근데 다른게 또 엉망이에요화장실에 등은 다마만 달려있어서 케이스랑 사서 천정 뜯어서 제가 다달고벽에 콘센트토 뚜껑있는걸로 사서 벽 뜯어서 제가 다달고샤워기 호스도 제가 사서 갈고뭐 등등 했습니다.근데 집이 도로 옆에 있는대담이 없어서 도로에 오픈되어있는데전세집 할아버지가 뭐 재개발 예정지라고 돈쓰기가 글타고 말 막 돌려가면서못해준다 이러고 (벽돌 담은 됐으니까 플라스틱 울타리라도 해달라고했었거든요)큰방 창문은 나무로 되있고 밖에서 인터넷선도 들어와서 한쪽이 다닫아지지도 않아서문풍지로 싹새로 깔끔하게 붙이고 테이핑하고,,(창문 한쪽이 3~5센치정도 열려잇음 그부분 문품이 붙이고 테이핑)그래도 밖에 소음이 완전 잘들려서샷시창문으로 해달랬더니그방해주면 딴집 다 해줘야 된다 또 재개발지역이라 뭐 돈쓰기가 어쩌고 저쩌고이번주 주말안에 창문은 확실히 쇼부 칠려고 하거든요 플라스틱 샷시창문으로 라도요ㅡ,ㅡ원래 해줘야 돼는거 아닌가요?밤에도 소음들리고 완전 짜증나는데,,글고 전체 2층집에 옥탑방있고 총 4개 가구 정도가 사는것 같은대요(저는 1층)저는 옆집 할머니랑 전기세를 같이내요 근데 제가 3분에2 옆집이 3분에 1인데(옆집할머니가 뭐 집에 거의 없다 이러는데,, 저랑 비슷하게 상주하는듯..)이번에 6만몇천원이 나왔더라구요저도 회사생활해서 평일 아침부터 밤까지 집에없는대그렇게 내기가 짜증나서 얘기좀 했더니 주인 할아버지가 일단 이번달은 반절씩하기로 일단락됐는데담달에도 아무래도 제가 3분에2는 좀그런거 같아서 반절씩 쇼부 칠려고 하고있습니다.담장도 플라스틱 울타리로라도 해주면 좋겠고창문은 플라스틱샷시 이상으로 무조건 쇼부칠꺼고전기세도 반절씩 무조건 쇼부 칠껀데원래 다 해줘야 되지 않나요?이동네가 재개발지역인지도 잘모르겠고,,신림2동 98-12번지 이거든요원래살던 놈이 (남자1, 여자2)개판으로 살고가서,, 도대체 어떻게 2년이나 살았는지 모르겠을 정도로살고가서 지금 제가 모든걸 신경쓰고 다해야될 판입니다.화장실도 이미 제가 다 새로 셋팅했는데,,성격많이 죽이고 살려고 변하려고 하는데암말안하니까 아무이상 없는지 아는지,, 이건 뭐,ㅡㅡ이번주에 다 쇼부좀 치려고 하는데 원래 해주는게 맞는거죠??개미도 없다 그랬는데 작은방에 개미가 소규모 출연해요(작은 방에만,, 컴베트 두개나 붙여도 필요가없는듯한 3~5마리씩 출연하곤 합니다.)또 작은방에 장판 까보면 곰팡이 살짝 슬어있고,,이사오고 나서야 개미의 존재여부와 소음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어케할까요 도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