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 집을 알아보는중인데사무실 옆 전봇대에 방 내논다는 쪽지가 붙어있어서 연락을 했어요..살던사람이 계약 안채우고 내려가게 되서 남은 계약을 제가 들어가서 살까 하는데,보증금 6천에 월세있는집인데 집은 빌트인으로 다 되어있고 완전 맘에 드는데..보증금의 10프로를계약금으로 자기 한테 달라구 하네요. 제생각엔 집주인하고 해야 안전할것 같은데, 집주인하고 셋이 만나서 하자했더니,집주인은 수원에 살아서 이사하게 되면 그날만 와서 계약서다시 쓰고 갈것 이라고 하네요.10프로면 600 만원인데,, 600만원을 다 줬다가 혹시 이사람이 도망가고집주인은 난 모른다 그럴까봐불안합니다. 집주인없이 세입자하고만 가계약을 해도 괜찮은가요? 그리고 600만원 다 줬다가 ..혹시 사기꾼이면..불안해서 그런데 10프로를 다 주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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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1 06: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