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키에서 저렴한 집을 하나 보고 구두 계약하고 내일 실계약 하러 가기로 했는데요.이사갈집에 등기부등본을 보니 근저당설정이 2억 4천만원이 되어 있더라구요.그런데 이사갈집이 서울역 있는 근처이고, 그곳 땅값도 있는 그 집 가치가 그 훨씬 이상은 될듯해서혹시라도 잘못되어경매에 들어간데도 제 보증금은 찾겠다 싶었는데 그런데 그 집 명의자가 두사람 공동 명의더라구요아마도 주인집 부부분 공동 명의인듯 한데 혹시라도 것땜에 변수가 생길까봐서요.. 저는 그집에 1000/13만원 들어가기로 했구요.. 암튼 그래서 그부분땜에 하루종일걸려서 들어갈곳 주인집 아주머니께 전화로 근저당부분 말씀드렸더니 그까짓꺼 같고 그러냐고 막 화를 내면서 꼴랑 천만원 가지고 들어오면서 그집이 얼만데 그런소리를 하냐고 생전 집내주면서 그런소리 첨들어본다며 오히려 막 화를 내시는거에요; 그럴꺼면 계약하지말라고걍 다른사람 준다며; 그리고 근저당설정된 금액도 뻔히 다 봤는데 저를 만만하게 보셨는지 ㅡ ㅡ 500백만원 근저당 되있다고 뻥치시고 제가 2억 4천이던데요 하니까 그제서야 2억인데 4천만원은 이자라며 오히려 더화를 내시는. 암튼 그 아주머니가 그렇게 숨기려 하시는것도 먼가 찜찜하고 나중에 제돈에 문제 생길까봐서요. 집위치는 용산구 서계동이고 2층건물에 제가 들어갈곳은3층옥탑이구요. 한층에 2집씩 저포함 총5집 이고, 그분들은 전세인지 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싶은건 제가그집들어가도 제 보증금은안전한것지 혹시 날라갈가능성은 얼마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그집 정말 꺠끗하고 그래서 들어가고 싶은데 이게 계속걸려서 다리 뻣고 못자겠네요. 너무 두서없었지만 . 고수님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