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들어온지 한달째입니다.천장 벽지가 한쪽이 길게 젖어들었구요다른쪽 벽면은 옷장이 있어 몰랐는데 만져보니 축축해요 전체적으로그리고 아까는 천장벽 모서리 틈새로 물방울이 2분정도 크게 두두두두둑 떨어져서 깜짝 놀랐어요ㅠㅠ 그 쪽 벽면 벽지도 마찬가지로 군데군데 길게 젖어 들어있구요경비원께 여쭤보니 배관문제가 아니라 건물자체의 결함이라고 하시네요 방수에 신경도안 쓴 막 지은 건물이라고어쩐지 전 세입자도 세달만에 나갔고 도배를 새로 해놨다고 감언이설하는 게 지금와서 팍 꽂히네요근데 누수신고는 이번이 처음이래요 제가....정말 너무해요 어쩜...................건물자체가 낡아 어느 한 곳을 손본다고 해서 해결될 게 아닌것 같아서...그냥 이사하고 싶은 심정이랍니다..이럴경우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며 전세금과 복비 이사비용 등 돈 문제는 어떻게 되는 지..................부탁드려요ㅠㅠㅠ
댓글 0
2022-06-21 00: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