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월세 부담때문에 전세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요...지금 집주인이 전담 부동산에 방을 내놓을거라고 하셔서 부동산과 이야기 하던중~~ 부동산 관리업자가 보증을 서줄 테니, 보증금을 올리고 그냥 사시겠냐고 물어봐서요..4000에 10만원으로 살려고 하면, 융자가 잡혀있으니, 관리업자가 주인분을 잘 알고 전담하고 있으니, 개인적인 보증을 서준다고 합니다. 즉, 저에게 전세금 4000만원을 관리업자 개인이 보증선 걸로 공증을 받고....살라구요.제가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 이게 안전한가요?지금 아파트식 오피스텔이구요. 매매가는 6000정도에 융자는 3500이 잡혀있어요.전 4000에 10만원으로 살고는 싶지만, 융자때문에 위험해서 방을 빼려는 거였구요.주인분은 이방외에도 6개정도의 다른 방들을 가지고 계시는 임대업자이고, 부동산 관리업자는 이 주인분 전담 부동산입니다.개인적인 보증을 서주면, 혹시 잘못될경우 제가 받을 수 있는 1700을 받고, 그 외 2300정도는 관리업자에게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고 하는데요. 괜찮을까요? 도움 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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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21: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