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2년 계약이 만료 되기 3달 전 건물 주가 바뀌었습니다. 이사를 할까 계속 살까를 고민하다 우선은 그냥 살자는 생각에 주인분께 재계약서를 써야하지 않냐니 본인이 아시기에는 그냥 살면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제가 원하면 계약서를 새로 쓰자고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나 비용이 4만원인가 8만원인가 든다고 하시드라구요(주인과 본인이 반반 부담)묵시적 자동 연장에 대해 찾아보니 계약이 만료된 후에는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나가게 될 경우 복비를 안내도 된다고 되어있는데 재계약서를 작성하게되면 복비를 내야하는거죠?(사정상 향후 6개월 내에 이사를 해야할 수도 있어서요)만일 나중에 이사가게 될 경우 계약서 쓰는 수수료나 복비등 지출을 궂이 해야할까 싶어 여쭈어봅니다. 저 같이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건물주가 변경이 되고 재계약을 할시 연장계약서를 쓰는게 좋은가요?내일 점심쯤 계약서쓰자고 하시는데 필요없는거라면 그냥 내일 아침에 주인분께 연락드려 계약서 안써도 된다고 하려구요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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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