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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의 일입니다...곧 저의일이기도 하구요..설명하자면 어렵게 꼬이고 꼬인일인데 제글 잘읽고 적절한 설명 부탁드립니다..(큰돈은 아니지만.. )여자친구가 서울대입구역 4번출그 근방으로 방을 알아봤습니다..(월세)인터넷으로 알아본후 부동산에 전화해서 여쭈어봣습니다..월세 보증50만원에 월50만원짜리 방이 있다는것을 확인하고 부동산에 있다는 답변을 받은 후 이삿짐차를 이용하여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급하게 이사를 갔습니다.. ( 확실하게 있다는 한마디에...)그 부동산아주머니의 말만 듣고간것이 잘못이기도 한지.. 아무튼 이삿짐을 한짐가지고 서울대입구역으로 갔습니다.그때 시간이 밤8시가 넘었었고 소계할 집으로 이동하였고 부동산 아주머니와 집주인이 이야기?이야기를 한건지 뭔지 부동산 아주머니가 하는말이 일단 이방이 어떻냐구 물어보길래 좋다구 하니 알겠다면서 이집에 짐을 풀라고 하더군요..그리고 2틀이 지난뒤 밤에 잠을자고있는데 한남자가 문을열고 들어와선 다짜고짜 잠자고있는 제 여자친구에게 누구세요?라고 묻는겁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이야기를하고 그남자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그 남자의 이야기는 여긴 자기집이고 여차저차 주인집 할머니와 트러블이 많아서 계약기간이 6월까지지만 더는 못참을것같아서 월세값을 지불않할태니 남은기간(4개월)을 보증금에서빼는방식으로 지불하겠다고하며 나갔다고합니다트러블의 내용은 : 친구올때마다 두당 만원, 주차시 주차비 만원 한마디로 3명의친구가 차끌고와서 자고가려면 4만원이드는셈입니다. 그런데 그 남자분은 그냥 할머니 용돈드리는셈치고 드리자.. 하도 짜증부리는식으로 앵앵거려서 줬다고함...*제가 여기까지 이해했을땐 이중계약 아냐? 라고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이게 끝이 아닙니다.4일이 지난뒤에 모든 짐을 다풀고 다시 잠을 자고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초인종도 누르지 않은체 지집인마냥 문을따고 들어와서섹시~ 하면서 이야기좀 하자고 다짜고짜 신발벋고 들어와서 앉아버렸답니다.그리고선 다짜고짜 다시 내가 여기 집주인인데 원래 이사갈집이 여기가 아니라고 하면서 다시 짐을 싸라는겁니다그리곤 그럼 도대체 제가 갈방은 어디냐고 물어보니 그보다 훨씬 좁은 방의 옆옆호수 였던겁니다..어처구니가 없어서 원래 50에 50주는 방이 이따위 방이였으면 여기 오지도않았다고 이렇게 말하니그때서야 할머니가 집을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하니 내일 당장 나가겠다고 하고 돌아섰습니다그리곤 내일아침이돼서야 일찌감치 초인종을 누르고 다시 찾아온 할머니가 하는말이이방은 50보증금에 62만원짜리 방인데 50보증에 58만은 달라는고 하더군요..그래서 안한다고 그냥 나가겠다고 하니 그럼 그냥 50에 50에 하자구아주 울기직전까지 눈물연기를 하는건지 뭔지 할머니가 매달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계약서를 쓰고 난뒤에 결정적으로 다시 한달돼기 하루전 29일차가 돼는날제가 이것저것 필요한것을 사가지고 가서 하룻밤을 자고 왔습니다.그리곤 전 일찍 출근해야해서 집을 나서고 제가 나간뒤 한시간정도 뒤에 들어와선 같이 사는 남자가있었으면서 왜 숨겼냐고 같이사는 사람이 있으면 돈을 더 지불하라고제여자친구에게 호통을 쳤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제여자친구가 그런거 아니고 오늘 하루 자구간거라고 내가 왜 그돈을 지불해야하냐고 계약서에도 없는이야기를왜 땡깡을 부리냐고 할머니에게 이야기하니 그할머니가 하는말이 자기가 보기엔 월세방구해서 몸파는거 아니냐며창녀아니냐며 막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여차저차 끝까지 못낸다 하니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했습니다그리곤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 당장 짐싸고 집을 나왔습니다.그리곤 할머니에게 3개월 계약한거 당신이 먼저 나가라고한거였으니 보증금 달라고 전화를 하니 할머니가 하는말이내가언제 그랬냐면서 발뺌을 하더군요.....여태까지 그할머니 한짓을 생각해보니 전주인과 동의없이 2중계약 비스무리하게 한것과 무단주거침입.. 그리고 녹음은 못했지만 쌍스럽고 수치스러운 욕설...더이상은 참을수가없더군요..제가 이 보증금이 크진 않지만.. 받을수있을까요??생각만해도 찾아가서 닥치는대로 부셔버리고 불태워버리고 싶은 빌라입니다........중립적인 입장에서 법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지금생각해도 울화가 쳐올라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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