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한지 일주일 된 초짜입니다...
여기저기 좀 돌아다니면서 해보니 걸렸을때 채비 손실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ㅋ
머 낚시 다니면서 채비손실이야 당연한거지만 조금이라도 손실을 좀 줄여보고자 질문 드립니다.
지금 장비는 로드는 js 컴퍼니 닉스 부스터? 인가 이거구요 릴은 아부가르시아 시트러스 2500 쓰고 있습니다
라인은 썬라인 베이직FC 6bl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어떤 조행기인지 글을 봤는데 라인을 튼튼한걸 쓰면 갈대 따위 다 뽑고 나와버린다는 글을 본거 같아서.... ㅋ
줄을 lb가 좀 더 높은 라인을 쓰거나 합사라인을 쓰면 걸렸을때 좀 빼기가 수월하려나요?
지금은 좀 땡긴다 싶으면 줄이 툭~ 끊어져버려서;; 아.. 밑걸림 보다 저수지에서 건지면서 내려갈 수 없는
부분 풀때기에 걸려서 끊어먹는게 더 많네요;;
lb가 높은 줄을 쓰면 걸렸을때 그냥 막 감고 땡겨도 줄이 안 끊어지는지.. 혹은 대가 부러지지는 않는지...
또 지금 쓰는 라인보다 더 높은 lb 라인을 사용했을 경우에 발생 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태풍.. 어여 지나가버려라 훠~어이~
어복충만 & 안전출조 하셔용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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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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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그렇군요....답변 감사드립니다^^ 결론은 베이트 인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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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잎
스피닝은 다루기가 베이트보다 쉬워서 늦게
배워도 큰 문제는 없어요^^
베이트 입문에서 부터 캐스팅 서밍 백래쉬 풀기
각종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죠.
대부분의 배스꾼에게 닥치는 첫 시련이랄까요^^
저도 그에 포함되구요.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ㅋㅋ
익히고자 밤10시부터 12시까지 천에 나가
고기 잡겟단 생각보다 백없이 장타 정투 피칭
많은 연습을 통해 그나마 쬐끔 나아진듯 합니다
스피닝도 그 매력이 잇으나 베이트가 좀 더
매력적이지 않나 싶네요. 가격은 더 -
처녀자리
보통 채비손실은 풀보다는 나무나 돌같은데 걸렸을경우가 높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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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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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별
스피닝에 강도 높인다고 라인을 굵은거 쓰시면 퍼머넌트나 후루룩때문에 더 고생하십니다. 조심하시는 방법밖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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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저.. 제가 초보라 ㅠ 퍼머넌트랑 후루룩이 무슨 뜻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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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1큼해
숩게말해 꼬이는 현상이죠^^후루룩은 캐스팅시 라인이 일정하게 풀리지 않고 한꺼번에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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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Tears
합사를 쓰실거면 루어대도 가물치 대로 바꾸셔야 될겁니다 일반 루어대에 합사를 쓰시는분들 간혼 게시던데
가이드가 버텨 낼가 궁금하군요 나중에 배보다 배꼽이 더 들거 같은데요 ....
차라리 합사를 쓰시고 싶으면 가물치 대를 하나 사셔서 합사를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큰꽃늘
가물치대도 스피닝 릴을 쓰나요? 아니면 베이트 대를 사야 되나; 제가 쓰는 닉스 부스터에
베이트 릴을 쓰지 못하는건가요? ㅎ;; 잘 몰라서 ㅠ
합사를 쓰면 그냥 그 저수지를 뽑아야 한다는 생각?ㅋㅋㅋ
농담이구요, 아직 합사를 써보진 않았구요.
밑걸림엔 장사 없습니다. 그냥 취미 생활하는데 투자한다고 생각해야죠 뭐..
수초 때문에 랜딩을 못하다보니 베이트릴을 사용합니다.
스피닝 보다 더 굵고 튼튼한 라인을 사용할 수 있지요.
물론 스피닝으로 더 굵고 튼튼한 로드를 사용해도 되지만 스피닝이 좀 무거워요
베이트는 스피닝보다는 더 좋은 드렉력, 기어비율도 높기 때문에
수초나 커버에서 더 빠르게 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