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ㅜ정말 집주인때매 못살겠어요ㅠㅜ2일전에 보증금주기로했는데..안주고 오늘 전화를하는데원래 정말 착하신분인데;;갑자기 이생키 저생키 하면서 저희 강아지한테개새끼라면서 개새끼때문에 집에 개냄새난다고욕을욕을 하네여.;;;;;;;;;;;;;;;;;;ㅠ,ㅜ집구할때부터 개키운다고 말도하구 들어온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냄새하고 개털때매 청소부를 불러야하는데10만원을 달라네여..;ㅠㅜ계약서엔 그런내용 없었구집청소도 다 하구 나왔는데 뭐라하길래 저히 할머니두 가게 세놓고 그런분이시라바꿔드렸더니 할머니한테두 막말하구.....ㅡ,ㅡ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요 원래 청소비 줘야하나요?일단 알겠다구 하고 나머니 보증금 달라하구 끊었어요..다음에 자취할때를 대비해서조은공부했다 생각하게여..원래 강아지키우면 청소비 주고 나와야하나요?ㅠㅠ..보증금 다 안주겠다고 난리예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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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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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
진짜...사람 겉과 속이 다른 인간 말쫑 그인간이야 말고 개** 네요
윗분말처럼...사전에 계약서에 명기된 내용이 아니라면 안줘두 되구요,
보증금 안돌려주면 말그대로 사기고...막말과 욕으로 인신공격은 신고하세요 ㅡ,.ㅡ;
완전 뭐 그런 인간이 다있지.
** 근데 위에 손대리님..혹시 우리 손대리님 아니시죠?? 버블~ 파이터!!!~~ 아니시겠지..
지금 앞에서 저러케 바쁜뎅~~ㅎㅎ; -
Emily
청소비라는건 따로 없어요..원래 임차계약서에 없는거면 줄 필요없습니다..다만, 보증금을 집주인이 가지고 있고 이사가야 하는데 보증금을 안준다면 그냥 중간선이 5만원정도에서 합의보고 나오세요...그게 속편합니다..그리고, 임대인 입장에서보면 님이 떠난후에 그 방을 다시 세를 놔야하는데 오랫동안 개를 키워서 냄새베고하면 세를 놓기가 쉽지 않아서 요구하는걸 겁니다...개를 키우는 본인은 냄새를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은 집에 들어서면 바로 알거든요.
사전에 계약된 내용이 아니라면 청소비 줄 필요 없습니다.
주인이라는 인간 자체가 말종이네요. 저같으면 그냥 받아버렸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