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증금 2000 에 월 40가량으로 2년 살았는데요계약이 만료되고, 마지막 나오는 날 보증금 1700 만 입금시키고, 나머지 돈을 관리비 정산의 이유로 주지 않았습니다.저희는 가스비, 전기비를 포함하여 인터넷비 까지 다 제가 냈고나오면서 수도세와 정화조 비를 요구하시길래 계산에서 빼라고 했습니다.마지막 월세도 포함하여 총 50만원이면 넉넉히 빠지는 돈이죠.하지만 이 집주인은 관리비의 명목으로 한달 이만원가량. 이년간의 돈을 요구했고그 돈은 계약서 상에도 없는 돈입니다.저희 쪽에서는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 모든 돈을 정산하고 돈을 돌려달라고 했으나여태까지 한달이 넘어가는 지금도 돈을 주지 않고연락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저는 아직 학생인지라.감정적인면만 앞서게 되네요.법쪽으로는 아는 면이 많지 않고, 저도 지금 공부를 하는 도중이라 이 일에만 매달리기만 힘든데...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학생들을 상대로 여러번 이런 경험이 있는 집주인인듯 합니다. -----------------------------------------------------------나오면서 가스비는 제가 다 정산하고 나왔구요. 가스렌지까지 철거하고 나온거라. 집주인도 가스비를 포함한 공과금에 대해서는 더이상 지불을 요구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계약은 1월 말 끝난 상태구요.다음 세입자가 들어오기로 해서 급히 나왔습니다.나오면서 그 날 집주인이 2000의 보증금에서 월세를 제외하고 주기로 하였으나구차하게 관리비를 다시 요구하기 시작했고.정화조비는 1년에 2만원, 총 4만원과수도세는 이미 일년은 냈으므로 만원가량.제가 납득할 수 있는 돈은 45만원 가량입니다.300만원에서 적어도 250 가량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집주인은 계약서상에도 없는 관리비 명목으로. 매달 2만원 총 48만원을 더 요구했고저희 쪽에서는 알았으니. 나머지를 빼고 입금하여라. 말했으나지금은 연락도 받지 않는 상태입니다.이미 다른 세입자가 그 집에 살고 있는 상황이구요...이쪽 빌라가 다 이사람 소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돈이 없는 사람은 아니구요.주로 학생들이 많이 살다보니...학생들 이용하여 여러 번 속을 끓게 한 경우도 봐왔고저 역시1년 전 계약 만료였으나,방이 나가지 않아 보증금을 줄 수 없다는....... 결국 합의하에방세를 5만원 낮추고 다시 1년을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