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에 판을 하나 못질해서 대고 페인트 칠하세요. 도배,장판, 칠 인테리어 맡기시면 돈 더 주고 해 달라고 하시던지요. ^^

비용절감을 위해서 한꺼번에 인테리어에 맡기는게 아니고 방산시장에서 도배와 장판, 다른분에게 칠맡기려구요 T.T

원래는 방수도 칠하고 그래야 하는데...
문에 판을 하나 못질해서-도배,장판하시는분께. 혹은 겨우내님이 하시고
칠은 하실때 함께 해 달라고 하세요.
해 놓고 보면 괜찮을겁니다. 힘내세요. ^^

전세면 집 주인에게 말씀하세요. 집을 빌려 주려면 살게는 해 줘야지 요즘 양심불량 집주인 너무 많아요. 도배 장판도 아니고 문인데 그것도 화장실인데...

전 그냥 사포질후 아크릴릭 필러로 바르고 다시 사포질하고 페인팅 했는데 깨끗하고 괜찮아요. 작업전에 충분히 말려주시고 하면 되요.

저 정도면 주인집서 해줘야 하는거 같은데요..

울 집은 아예 화장실 문이 썩어서 밑부분이 살짝 떨어져나갔어요.. 윗분보다 좀더 심한.. 마니 고민했는데. 신랑이 인테리어필름 두꺼운거(나름 비싼거 사왔다구 하드라구요) 로 감싸듯이 앞뒤를 통으로 발랐어요. 그랬더니 떨어진부분도 커버되고 감쪽같아요. 물튀어두 떨어지지않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