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엄마께서 쓰시던 문갑이랑 그릇장을 리폼하기 시작했는데요~~~페인트까지는 여찌저찌 칠했는데 바니쉬에서 막히네요~~오키에서 계속 검색해 보니 페인트가 다 마른 다음에 바니쉬를 칠해야 황변현상이 안 생긴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제가 지금 젯소 3번에 페인트 2번을 바른 상태거든요~~~ 수요일날 마지막으로 발랐으니까 지금 4일 정도 되었는데요~~제가 너무 두껍게 바른건지~~ 아직도 페인트 칠한 부분끼리 달라 붙어요~~ 물론 겉은 다 말랐는데 아직 안쪽은 안 마른건지~~~그래서 질문 드립니다~~~페인트가 다 말랐다는 기준이 완전히 뽀송뽀송하게 마른 다음을 말하는 건가요? 그럼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은데요~~~ ㅠㅡㅠ제가 사는 동네가 옆에 공사해서 먼지가 많아서 지금 창문도 안 열어 놓고 있는데~~~언제쯤 바니쉬를 발라도 되는 걸까요~~~~ 흰색가구 갖기 힘드네요~~~ ㅠㅡㅠ고수님들~~~ 제발 좀 도와 주세요~~~ 꾸벅~~~
2022-06-17 01:42:15
두껍게 도색하셨다면 당연 마르는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320방 이상 사포로 살짝 쳤을때 사포에 뭉개져서 묻어 나지않고 갈리면 다음 작업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