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다시 글올립니다.
저번달 1월 28일날 계약하고 20일채 살지 않고 학교 복학문제로 부득이하게 본가로 내려왔습니다
급하게 내려온거라 주인에게 얘기다하고 부동산에다가 집도 내놓고 온상태인데
2주가됬는데 연락이없네요 , 신경을 안쓰는건지 몰라도 ; ㅡㅡ;
이럴경우 2월 28일날 월세내는 날인데 300/52 살고있는데 52만원을 다 내야하나요? 관리비포함해서 선불로드리고있습니다(참고로..)
그래서 직거래로 구하려고 할 생각인데 월세내는 날이 다가와서 너무 급하네요
계약서에는 이런 문제들이 적혀있지 않습니다, 주인과 협의해야하는 부분이지만 아직 28일이 되지않아서
조금더 기다려보고는 있지만 새 세입자가 금방 나타나지는 않을 거 같네요;
이럴경우 집주인한테 새세입자를 최대한 빨리 구해서 세입자가 들어오는 날까지만 월세를 부담해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부동산 복비는 제가 부담하구요
관리비+월세라서 어떻게 계산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52만원을 다 내기에는 제가 학생인지라 너무 부담되네요
거기다 나중에 부동산 복비도 내야할텐데..고민이 많습니다 제가생각한 대로 주인분에게 말씀드려도 될련지..
한달도 안살고 나왔는데 또 월세,관리비,복비 등등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네요ㅠ
제 보증금에서 세입자가 들어올 날짜만큼 월세를 일할 계산해서 돌려받을수 있는지 아니면 52만원을 다 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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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21: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