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초면에 질문글을 올려 죄송합니다.먼저, 차는 프레스티지이고 하클과 파썬 그리고 컴포트시트에 장착되어 있습니다.7월 초에 출고를 하고 아무 문제없이 타다가 8월말, 오전 출근길에 타이어 경보압 메시지가 떠서가까운 타이어 매장에 들리니 왼쪽 뒷바퀴에 작은 피스가 박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피스를 제거하고지렁이라 불리는 것을 끼워넣었고 공기압 체크한 후 지난주 목요일까지 잘 타고 다녔습니다(경보압 메시지 뜬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지난주 금요일 오전 집 근처 사업소에 들려서 필러 소음 관련하여 점검을 받고 겨울철에는 타이어 공기압체크를 수시로 해줘야 한다고 해서 공기압 체크를 하고 보충을 하였습니다. 대기실에 기다리고 있으면된다고 해서 앉아 있었는데 중간에 보니 기사분께서 무슨 기계를 들고 운전석에 앉는 걸 보았습니다.(그 기계가 뭔질 모르겠네요)문제는 토요일 오전 출근하려고 시동을 거니 타이어 경보압 메시지가 뜨더군요. 그래서 타이어 매장에가서 공기압 체크를 하니 이상이 없다고 하여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 문제는 일요일 오후에 시동을 거니경보압 메시지가 떠서 차를 세워놓고 대중교통으로 다녔고 월요일 오전 일찍 타이어 매장을 다시 방문하여체크하니 역시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혹시나 해서 지렁이를 끼워놓은 타이어가 문제인지 물어보니 바람이세지는 않는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왔는데 어제와 오늘 계속 경보압 메시지가 뜹니다.이번주는 그다지 춥지 않은데 왜 경보압 메시지가 뜨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난주에 날씨가 많이 추웠을때에도 메시지가 한번도 뜨지 않았는데 사업소를 다녀온 후 계속 메시지가 뜨고 있습니다.혹 타이어 또는 타이어 경보압 장치 관련하여 잘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미리 감사드립니다.
아마 그 기사분이 들고계신 기계는 차의 ecu 에 연결해서 여러가지 진단을 하는 기계일겁니다 이름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하이~머시기였던듯해요) 혹시 그 기계때문에 걱정하시는거라면 걱정인하셔도 됩니다 말 그대로 진단만 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진단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키는것같은데요 윗분 갑변처럼 시동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배터리의 -단자를 떼어놓고(+단자에는 보통 구리스가 발라져있거든요)한 이십초 뒤에 다시 연결하시고 테스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