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오키님들은 금방 했다고 했는데 전 땜질한데도 있어요(잘라서 덧붙이기 작업)

어렵죠.. 저두 쉽게 생각했다가.. 낭패를... ^^;; 그래두 고생해서 붙여가지구..(현관문 앞, 뒤 하는데 하루 꼬박 걸렸다는..-.-) 분위기 바꾼건 확실한데.. 먼가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작업였어요...^^

기포가 자꾸 생기길래 스프레이형 접착제 사놓은게 있어서 그걸 뿌리고 붙였더니 잘붙더라구요.. 근데 고거 냄새 엄청 독해요.. 재단을 좀 여유있게 해야겠더라구요.. 그래야 비뚤해도 수습이 가능했어요.. 힘내시구요.. 다들 그런 힘든 과정 이겨내서 리폼하시는게 아닌가 해요.. 나름 제게 항상 하는 얘기에여..ㅎㅎ ^^

스프레이로..물좀 뿌리면서 하세요... 쫙~~~~ 밀면서...제 블로그에가면... 있어요..
저도 3일전에 했답니다

와우 저두 의정부 살아여 무슨동 사심??

우선 비눗물로 스프레이 하시고 시트지를 한번에 왕창다 떼지말구요 자동차부러쉬가 딱좋은데요 없으면 30cm자를 이용해서 쭉쭉 위에서 밑으로 훌어가면서 뒤세 접착부분을 떼시면서 붙이세요 그래도 조금기포가 생길껍니다. 그땐 칼로 조금잘라서 공기를 빼주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