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후 계약금 지불한 상태인데요
계속 맘이 불안하고 찝찝해서 그집에 들어가고싶지않아서요
지금 계약을 해지하면 계약파기가 되서 일단중도금과 잔금을 모두 치르고
동시에 방을 뺄려고하는데요
부동산에서는 이번에 계약한것과 또 동시에 방을 내놓는것 모두 받을생각인거같은데
통상 조금 깎아주거나 하는건 없나요?
지금 계약한 집에 들어가서 살건아니라서요 조금 억울한 마음이 들어서요
계약한후 3일후에 날짜로 국민관리공단에서 압류뜬걸 제가 등기부등본을 보다 발견한후 찝찝해서
계약을 취소하고싶었는데 집주인이 계약금을 이미 써서 돌려줄수없다고하셔서
부동산하고 잘 얘기해서 압류건 잘해결하는 특약을 넣는걸로 마무리지었던집이거든여
또 계약당시 집주인이 직접 나오셨지만 도장은 주인오빠 도장을 찍으면서도 계약당시 자기도장인것처럼 말한마디 안했었습니다.
중개사도 주인도 찍을당시에 아무말없으셨는데 제가 집에와서 이름과 도장이 다른걸 발견했습니다.
어짜피 근저당과 전세세입자가 시세의 70%가 넘어서 고민하고 있던터라 살면서 계속 불안하느니 바로 방 내놓는건데요
이런상황에서도복비는 제가 다 지불해야되는건가요 전 또 다른데 구해야되서
이번일로 복비만 3번지불하게 생겼어요~ 복비를 깎거나 조금 더 저렴하게 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무조건 맘이 바뀐 제 잘못인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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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19: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