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를 1년계약 보증금 1000 월세 35로 해서
2011년6월 부터 2012년 6월로 해서 살다가 급한사정이 있어서
방을 뺐습니다
물론 부동산에 직접내고 방이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세입자도 구해주고 나갔죠
바로방이 빠진게아니라 1월달에 내서 2월말에 빠졌네요
나갈때 도시가스도 해지하고 전기세도 다 정산하고 나갔는데
몇일뒤에 전화가 청소하는데 사람 불러서 청소 했으니 8만원을 달라는게 아닙니까
참 저도 남의 집 월세 5년넘게 살았는데 세입자에게 청소비 달라는 집주인은 처음 보는데요
나올때 눈에 띄는 쓰레기들은 다버렸구요 장판이나 벽지 손상 하나도 없구요
음식 같은건 거의 안해먹었고 개인시각차이가 있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아주 깨끗한건아니지만
용역업체 불러서 청소할정도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중도에 나간거는 저의 문제이지만 이과정에서 부동산에 직접의뢰하고 수수료 다내고
세입자 구해질때까지 기다리기도 하고 해줄건 다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집없는것도 짜증나는데 왜 남의 집 청소비 까지 내줘야 하는지
하다못해 반반씩 내자고 하면 그럴생각인데 전액 부담하라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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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