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쪽에 신축 원룸으로 이사하려고 벌써 부동산통해서 계약을했어요
주인은 1000에 60이나 2000에 50을 원했지만
제가 월세 마니내기 싫어서.. 4000에 35로 최대한 보증금을 올려서 계약을했는데요
총 8층건물로..
대략1층당 6세대 정도 ? 에요..
아직 입주한 집은 몇집안되는데..
아는 사람이 .. 원룸은 특히나 그렇게 세대가 많은데.. 주인이 한명이니까 경우 보증금은
많이 안거는게 좋다고 하던데..
그 집이 시세는 30억이 넘고.. 은행에 토지 건물 합해서 12억 정도 대출잡는다고 하는데
계약은 1년 했구요.. 그리고 그 건물이 집합건물로 들어가더라구요
지금현재 제가 입주할 중간건물은 공사완료고 같은 주인이 양 사이드로 똑같은 건물
만들어서 총 3개를 지을거라 그런지.. 그게 집합건물로 들어가더라구요
이런경우 보증금 4천으로 계약해도 위험하지않을까요 ?
10%라도 위험부담이 있다면..
2500으로 보증금을 낮출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미 계약금200마넌 정도 걸구 계약을했구요
어차피 주인은 월세 받는걸좋아하니까. 지금이라도 제가 원하면 수정해줄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확정일자만 받으면 무조건 2500은 어떤일이 있어도 100% 보장된다고 하던데 맞나용?
그리고,,, 혹시라도그 건물이 넘어간다거나..최악의경우가 생기면..
보증금더 마니걸면 못받을가능성이 1%라도 있는건가용 ?
2022-06-15 18:20:09
등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잘 보셔야 합니다. 집합건물은 건물이 몇 개의 동인지는 관계없습니다. 집합건물은 한동짜리 빌라이더라도 호수별로 등기가 따로 되어 있고 등기부에 대지지분이 기재되어 있고 토지에 대한 등기부가 따로 없는 경우 집합건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연립주택,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이 모두 집합건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화곡동에 신축이라 하셨으니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금액은 2500만원이 맞습니다.(단, 경매로 넘어가면 낙찰가에서 경매진행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