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질염때문에 병원간김에 루프를 하고 왔습니다
미레나를 할까 하다가 그냥 구리루프로 했어요.. 출산한지81일째이구요
초음파상 임신확률도 없고 난포가 곧 터질것 같단 말씀 들었습니다..
난포터지고 14일후면 생리하는거 맞죠?
아무튼 하고오긴 왔는데요 출혈이 약간 있네요.. 출혈은 원래 있다고하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데요..
제가 산후 경락을 받고 있어요 심하게 배도 누르고 사타구니 도 누르고 무튼 심하게 맛사지를 하는데요
루프가 빠지지는 않을까해서요.. 안빠지더라도 루프가 이동한다거나 머 이런거요.. 경락 받지 않는게 좋을까요?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ㅡㅡ
어렵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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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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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아프진않았어요.. 쿡쿡 이정도? 자궁경부암 검사보다 덜아픈거 같은데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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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다
흠...루프 맞는분도 안맞는분도 조심스럽죠~
심하게 다루시면 빠지기도해요~ 미레나~루프
다 해밨는데 전 부작용이 넘넘 있었죠~
루프부작용은 생리를 한달내내 했구요~
미레나는 살이찌구요~
미레나 삼년만에 뺏어여~
빼니까 더찌구^^
전 특별안거 아님~ 콘돔을 권하고 싶지~
여자분이 피임하는건 반대라셔^^ -
희미한눈물
콘돔은 제가 너무너무아파서ㅠㅠ 뻑뻑해서요.. 신랑도아파하고.. 그래서 루프를 했는데.. 하고나니 경락받다가 빠지면 어떻하지란 생각이 들어서요.. 둘째는 갖아야하는데 터울둬서요.. 정관수술하면 못갖잖아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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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ㅋㅋ 피임은 여성이 하면~~거의 마니힘들어여^^여성들도
콘돔 시러하니까~~그것도 문제죠! 제경험상~^^그래도 남성이 하시는게장기적으로 바람직한데....개인취향이라서 -
꽃짱구
아... 저도 고민중인데....
둘째낳고 조리할때 셋째 낳으신분들 꽤 많으시길래....
어렵네요~ 부작용있다고 하니까 -
Addicted
더이상 계획없으심 불임수술.. 나팔관 묶는거요 이거나 남편분이 정관수술을.. 전 터울둬서 둘째를 낳을생각에 루프했네요.. 첫생리를 해봐야하겠지만 괜찮겠죠 머ㅎ ㅎ
약을먹는거 보단 낳을테니.. 약값도 한달에 삼만오천원정도하니 십만원에 오년이면 손해는아니구요..해보고 않맞으면 미레나로 바꿀려구요 삼십만원 이라던데 그래도 약값 보다 싸요.. 일단 루프가 내몸에 맞길기대해보네요.. 질염때문인지 루프때문인지 아랫배가 조금 묵직하네요..루프넣기전부터 배는
저 혹시 루프시술할때 아픈가요?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