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원룸에 8월에 이사왔는데 북향이라 남향에 있는 방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관리하는 부동산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복비를 이방에 대한 계약해지, 새로운 계약에 대해서 2개다 내야 한다는 겁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방을 뺄떄도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도 양쪽에서 다 복비를 받는다는 겁니다 이거 맞는건가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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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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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우
이 집이 집주인은 멀리 있고 부동산이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를 하는거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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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
그런 경우라면 사실상 복비를 내셔야 할 거 같네요... 잘 말씀 드려서 대필료 정도로 절충하면 안되겠냐고 한번 말슴 드려보세요. 부동산도, 임대인이랑 세입자랑 동시에 복비를 받는 것이니 이런 경우엔 어느정도 융통성을 발휘해드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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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중독
솔직히 이 상황에서 복비낸다는 것은,, 것두 양쪽으로,, 좀 많이 심한 듯.
저같으면 주인한테 전후사정 얘기하고 복비 안내는 방향으로 조정할 거 같네요. 애초에 부동산말고 주인하고 안면을 트셨어야 하는데.. -
Isolation
주인 얼굴 본적이 없어요 전적으로 위탁해서 관리하는듯 합니다
2022-06-14 17:54:39
집주인이랑 상의해보세요.. 집주인이 특정부동산과 친분관계가 있다면 어쩔 수 없고요,
그냥 계약서만 쓰자고 한다면 굳이 복비 낼 이유가 없습니다.
부동산 아주머니는 당연히 중개업자니깐 복비를 내라고 합니다.
부동산에선 계약서를 써주게 되면 당연히 중개수수료 청구 권리가 발생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