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기전에 버려졌는지 곰팡이도 슬고 썩어가고 있던놈을 겨우겨우 끌고오긴했는데요..에잇..비오기전에 제눈에 들어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꼬~목재도 두꺼운게 뭘 만들더라도 괜찮겠다싶더라구요~요놈 깨끗이 씻기구 바짝 말리면 쓸수 있겠죠?쓸수 있다해주세요~~저것이 얼마나 무거운지 땀도 뻘뻘 흘리고(저희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의 3층이예요)갖구 오고나서도 수전증 걸린양 두팔이 덜덜 떨려서 죽는줄 알았어요~쟤 어떻게 해야할까요? 갈켜주세요~~~근데요~이 궁금증 여기다 올려두되는거맞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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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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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관
누워자도 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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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빠레트 인거 같네요..그거 무거우셨을텐데...힘 이 천하장사이신데용~~~ ㅋㅋ 정말 간이 의자 만들면 이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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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빠레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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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그1녀
부럽습니다. ㅋㅋ
전 어제 5mm도 안되는 판넬 같은거..(나무인지도 모르겠어여.ㅋㅋ) 주워놓고 완전 행복해했는데...
의자 멋지겠네요~ -
빵순
네...울러매구 오느라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계단두 두칸 오르고 쉬고 또 두칸 오르고 쉬고 그랬어요..
그래두 저 너무 좋아요~~저놈갖구 머할까 생각하느라구요~~ -
미나
어? 저 나무빠레트 울 회사에 한가득 쌓여있는데 ㅎㅎ 만드시고 사진 올려주셔요~ 저도 하나 훔치다가 만들어보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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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혹
저거 나도한있었음했는데...저기다 빅쿠션올려놓으면 쇼파가그럴싸해보이던데요 사포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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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
ㅎㅎㅎㅎㅎ 정말 오키를 하시는 분들은 힘이 천하장사 ... 끌고 오신 님이 그려집니다 ......ㅎㅎ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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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추위
헤헤헤 울회사마당에 저런놈이 하나 잇네용~~ 저도 우째해봐야겟네요 그런데 리품을 한번도 안해봣어 자신이 영~ 업네용~
저것이 보통 무거운게 아닐텐데,,,,,업어온다고 힘드셧겟어요~~~빡,,,,,,,빡,,,,,,,,,,,사포질에 힘써 주시고,,,,,,,,,,
간이의자나,작은 화분대 한번 만들어보셔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