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이면 집주인에게 연락하셔서 양해구해서 손좀 보시고 미리 청소랑 도배도 좀 하시고 들어가시면 더 좋찮아요.. 주인분께 연락드려보세요.. 집주인과 협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전 공실일 경우 대부분 미리가서 도배장판도 손보고, 청소도 전날에 해놓고 이사했었습니다. 전 이어받는거 정말 싫어해서 워낙 더러운꼴도 많이 당해봤고
왠만하면 공실인 집 선호합니다. 대신 꼼꼼히 살펴보죠..

네감사함당ㅋㅋㅋ저희부모님은여태그러셧다는대 집주인이다르게나와서요..

원래 잔금 지불안하면 키 잘 안줍니다. 왜냐하면 법적으로 무단으로 거주하는 사람이라도 그냥 쫓아낼 수 없거든요. 아니 막무가내로 쫓아 내는 집주인이라해도 그런 일이 발생하는것보다 예방하는게 최선이니까요.

말씀은 해보시되 짐을 가져다 놓는것은 우선 힘들거라 보시는게 좋겠네요.

그렇군요..ㅋㅋ도배랑청소할때말함키주신다햇어용

난 복받은 인간이였나? 집주인들이 천사였던가? 큰 분쟁거리 없이 공실인 집 손잘보고 입주 잘했었는데...
아님 잔금을 먼저 치루시고 이사를 몇 일 후에 하시는것도 요령이라면 요령이죠. 열쇠건네받고 집손보고 나서 나중에 이사하기... 당연히 잔금치루는날 계약서에 전입+ 확장일자는 날인받으시고 가끔 통장이 확인전화 걸어 올때 있는데 전입신고했다고 대답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무튼 이사는 넉넉히 해야 사시는 동안 덜 힘들어요.. 현실은 그게 참 힘들다는

맞아요..근대사정상잔금치루는날가게되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