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했어요- 잔금도 다 치뤘구요-
근데 화장실 손잡이가 이모양인걸 모르고 있었는데 ㅠ 어제 화장실을 갔다가 보니 손잡이가 저 모양이더라구요-
저 녹슨 부분이 위에 덮혀져 있는 부분이 벗겨지고 잠금부분이 녹슬고 ㅠㅠㅠ
어제 저녁 집주인분한테 연락했더니 습기가 많이차서 자주 저렇게 된다고.. 그냥쓰라는듯한 뉘앙스를 풍기시다가
관리하시는 분께 연락은 해본다고 하시고는 연락이 없네요 ㅠㅠㅠ
화장실 손잡이가 저 모양이 되기엔 1~2년 정도론 안될듯 한데.. 이거 바꿔주는게 맞는거죠?;;집은 아주 깨끗한 원룸이에요-
손이 닿는 부분이 저렇게 되서 건강에도 안좋을것 같고.. 주인집한테 요구할수 있는정도인거 맞나 궁금해서요 ㅠㅠ
아직학생이라 이사경험도 별로 없고 집에 문제 생길때마다 정말 걱정이 많아요 ㅠㅠ 동생이 저거 볼때마다 정말 싫다고 짜증을 부려서 소심한 언니마음 더 소심하게 만드네요 ㅠㅠ
주인집에 뭐라고 이야기해야할지, 부동산에 이야기를 하는게 좋은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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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14: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