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된 아가가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자주는 아닌데 가끔 아기가 손을 빠는데요.. 맛있게 쪽쪽 소리까지 내면서요..
자주는 아니고요 먼가 허전할때 빠는거 같더라구요.. 아직 대놓고 빨진 않네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하여 손을 청결히 해주고 있는데요..
조만간 본격적으로 손을 빨거 같은데요...
공갈 젖꼭찌를 물려줘야 하는지... 손을 빨게 냅둬야 하는지 모르겠어서요...
어떤분들은 공갈젖꼭지 물리면 나중에 떼기 힘들다 그거 아님 잠을 못잔다 아가 성격도 버린다하시고...
어떤분들은 손가락 빠는게 공갈 젖꼮지 때는거 보다 더 힘들다 손모양도 이상해 진다 하시고...
어느 분들 말을 들어야 할지...
울때마다 공갈 젖꼭지 물리는거 않좋을거 같아서... 안하려고 했었거든요...
선배 오키님들 어떤게 더 좋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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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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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보
치발기써도 되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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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저희아가도60일인데비슷한고민으로아까글올렸어요.
주먹을허겁지겁빨다가손가락펴지면손가락도빨아요.ㅎㅎ
배고픈건지졸린건지..손빼면아주짜증을낸답니다.
저는잠투정도있어서공갈고민중이에요. -
콘라드
공갈물림 아가성격 버린단소리가 있어서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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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레드
그무렵이면 한참 손가락을 빨 때인 것 같아요~
아이가 손가락 빠는것도 이유가 여러가지라고는 하는데 심심해서 그러기도 한다더라구요^^;;
저는 그냥 두고 관심 돌려주고 했는데 어느정도 시기 지나니 안빨더라구요^^;; -
사랑해
자연스레 지나가겠죠? 인위적으로 멀 하고싶진 안아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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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공갈젖꼭지도 나중에 습관되서 끊기 힘들어진다고 하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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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나
저도 그런소리를 들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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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그땐 손빠는게 배우는거에요. 손에 대해 탐색하는~
그 시기에 충분히 빨고 놀게 해주세요. 전 일부러 손을 입에 넣어주기도했는데 다른 아가들보단 덜 빠는것 같아요. -
목련
저도 그래서 옷을빠느니 손을빨아라 하고 손톱 잘깎아주고 손 빼줬네요..
저희 애기가 지금 한창 쪽쪽 소리내며 빨기 시작했어요.
85일째구요.
어제 공갈 물리니 퉤 뱉어버리네요.
완모중이거든요
그래서 치발기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