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는 3년되가구요 이제 이제 곧 계약이 끝나가는데.강아지 1년 키워서 그런지 방벽지 꼴이 말이아닙니다그런데 저 들어올 때 방벽지와 장판이 깨끗하단 이유로전에 살 던 사람이 쓰던 벽지 장판을 그대로 썼구요그런데 집주인 성격이 장난이 아니라허술하게 세워 둔 에어콘이 그냥 떨어져서 고장이나도제가 살고있다는 이유로 고치라고 하더군요 ;근데 계약 시점이 끝나가는 지금방 벽지를 물고 늘어질것같아서요원상복구를 해놓고 나가야하는지아직 계약 연장한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나갈거죠?라고 하더군요중요한건 벽지가 뜯어지면서 모서리쪽 석고보드가 금이 쫘자작그건 벽지가 너덜거리길레 뜯는 와중 원래 금이 가있었는지 떨어져나오더군요제가 보상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보증금 걸고 넘어질사람같아서화장실 문 부페한것까지 덮어씌우는 사람이라서,오래되서 부식되서 나무가 갈라진걸 제가 써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