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도 글 몇 번 올렸었는데요~^^ 계약만기 : 2012.01.09(주거형 오피스텔, 전세권설정) 집 내놓은지 3일만에 집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4월 23일날 이사하기로 구두약속 했습니다. 전세금은 7500만원 정도 되는데 4월 23일 전세금 다 받기전에 계약금 10% 받아야 되는거 맞는건가요? 인터넷으로 잠깐 검색해보니까 통상 집주인이 저희 다음에 들어올 세입자한테 계약금 받으면 그걸 기존의 세입자에게 주지만 굳이 안그래도 저희 입장에서는 계약금 요구할수 없다고 하는데,,, 그럼 저희는 4월 23일까지 그냥 구두로만 계약한채 기다려야 하는건지... 만약에 들어올 세입자의 변심으로 계약이 파기될 경우 저희만 피해보는거잖아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그리고 아직까지 전세권설정 말소신청 안해놨거든요.. 부동산 아저씨 말로는 오늘내일 말소신청하면 된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1달정도 걸린다는걸 본듯해서요) 전세권 말소신청한서류는 전세금 다 받은 다음에 집주인한테 넘겨주는거죠?(다음에 들어올 세입자한테 넘겨주는건가요??) 4월 23일날 집 뺄생각으로 전세권설정 말소를 신청했는데 부득이하게 계약이 파기되었을 경우 저희는 지금 전세집에대한 권리를 여전히 주장할 수 있나요?? 전입신고, 확정일자대시 전세권설정을 해놓을것이라서 만약에라도 계약이 파기되었을 경우 난감해지잖아요... 다시 전세권설정할려면 돈도 들어가고 집주인의 동의를 또 얻어야 되는거고...?? 예전글에도 밝혔었지만 신랑이 4월 12일날 해외지사 나갑니다... 위임장,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주민등록증,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서류는 발급받아논 상태입니다.. (위임장은 부동산가서 작성할거고요.) 더 필요한 서류가 있나요? 신랑 막도장도 필요하나요?? 등본, 초본은 필요 없죠??? 4월 23일날 전에 집안에 가구들 다 뺄 생각인데 상관없죠?? 4월 17일 미리 집 뺄생각입니다 들어올 세입자한테 집 비밀번호는 전세금 다 받은다음에 알려주면 되는거고요?? 반드시 전세금 다 받은다음에 집 비밀번호 넘겨줘야 되는거죠?? 마지막으로 부동산 복비는 모든게 마무리 된후에 이사한 다음날 계좌이체 시켜도 되겠죠?? 그리고 전세금 받을때 보통 수표 끊어서 갖다주나요? 설마 무식하게 다 현금으로 갖고오는건 아니겠죠~,,,‘’ 으~ 신랑 곧가고 혼자 할려니까 걱정이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