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경비실에서 찾아와서 조립하는데 한시간걸렸네요. ㅠ.ㅠ
부스터쓰다가 식탁의자에 자국남고 불편해서 부스터 팔고 식탁의자로 샀네요.
누가 한명 잡아주는 사람있으면 좀더 쉬울거 같고 나사가 너무 안들어가서 나중에 다할때쯤 방법을 터득했네요. 목장갑이라도 끼고 해야할거예요. 육각렌치로해도 손이 아프네요. 일자드라이버로 동그란 나사 고정한다음 길쭉한 나사를 넣어 돌리면 잘 들어가네요.
막상 조립해놓고보니 완전 튼튼해보이구요. 색상도 월넛으로 해서 고급스럽네요. 다하고 보니 뿌듯했어요/
신생아용 보호대는 조립다하기전에 끼우는거 잊지말고요. 전 나사 다조인다음 끼울랬더니 한쪽나사를 다시또 풀러야했거든요.
설명서를 먼저 다 읽어본후에 조립하는게 좋아요. 한단계씩 읽으면 놓친부분이 있어 다시해야하거든요.
아무튼 만족합니다. 그리고 디럭스패드가 좋은거 같아요 발받침이있어 아기가 힘을주고 일어서려하거나 뒤로 뻗거나하면 의자에 부딪힐수 있는데 디럭스 패드가 잘 잡아주네요. 아무리 힘을 주어도 완전 튼튼해서 뒤로 넘어질 우려가 없어서 좋네요. 조립할때 힘들었던거 빼고는10점만점에 9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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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21:2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