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10월27일에 지금 살고 있는집에 이사를 왔습니다.이집이 기름보일러여서..처음에 돈이 없어서 기름을 넣지 못했어요.이사를 하고 한달쯤 지나서 기름을 넣었어요.그랬는데...보일러가 고장이나서...작동이 안되더군요..그래서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니 내일 보일러 기사님을 보내 주신다고 하시더군요.그 다음날 기사님께서 고쳐 주셨고,집주인과 통화를 하여서 수리비용이 얼마나왔고, 뭐 이런내용을 통화를 하더군요..그런데 얼핏들기로...보일러가 너무 오래되서 조만간에 또 고장이 나겠다는 내용의 소리도 들리더군요.그런데 그 땐 그 말의 위험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그리고 1월말....보일러를 틀었는데도...방이 차갑고 그래서 보일러를 보니.......또 고장이 났는지 빨간불이 들어왔더군요..곧 설이고 그래서 2월은 집을 많이 비울꺼같아서 2월말쯤에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었어요.그런데 집주인의 전화기가 꺼져있는거에요..참고로 집주인의 전화번호는 인터넷전화번호밖에 몰라요..그래서 그 다음날 전화를 했는데도....꺼져있었어요.그래서 문자를 남겼어요.저희집주소를 남기고, 보일러가 고장났으니 고쳐달라고 문자를 남겼어요.그런데 연락이 없는거에요.전화를 걸었더니 전화기는 켜져있고..그러면 적어도 제 문자를 확인했다는 이야기잖아요..꺼져있던 전화기가 켜져있었으니깐......아직도 전화를 받지않아 계속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올겨울 추웠는데...정말 미치겠습니다.저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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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14: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