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처음 구하는 것 이라서 더욱 더 불안합니다.까딱 잘못하면 제가 지금까지 모아놓은돈 다 날릴수도 있는것이니까.우선 제 상황을 설명드릴게요.2010년 7월 5일 원룸 2000만원에 월세 15만원 계약(계약금 200만원 입금)8월 31일 잔금 18,000,000원 치루면서 입주면적은 159㎡ 용도 다가구주택입주 세대수 1층 주차장 2층 4세대 3층 4세대(33 ㎡ 원룸 3층에 저도 포함.)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치루기 전 건물 주인과 계약자의 관계 인감증명서 다 띄었고요.부동산에서 건물이 자기 어머니 명의기 때문에 걱정 없다고 하셨습니다.( 건물주인 딸이 부동산 사장님)근저당은 토지및 건물 포함이며 2009년 4월 13일 설정계약채권 최고액 금403,000,000원근저당권자 달월신용협동조합공동담보 토지(?) 다른땅인듯.해요 건물(제가 입주하는곳 건물) 토지(제가 입주하는곳 땅)이렇게 근저당설정 1번 되어있고. 2은 말소3번은 2010년 6월 18일 채권 최고액 금120,000,000원근저당권자 유XX 사람(?)공동담보 토지(제가 입주하는 곳 땅) 토지(?) 다른땅 건물 (제가 입주하는 곳 건물)부동산 아주머니 말로는 시세가 대략 10억정도 한다고 합니다.그렇게 되면 8가구가 원룸+투룸이니 계산해보면 최소 320,000,000 << 사는사람들 보증금?이정도 되는데 523,000,000 원+320,000,000원 ? 8억 4천인데-_-;;;;;;; 계약하는 부동산 아주머니의 말은 주인이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기때문에 걱정 없다.부동산 사장님이기 때문에 절때로 불미스러울 일이 일어날수 없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셔요 -_-;계약금은 2,000,000 원 냈고. 다시 불안해서 부동산에 전화해서 불안해서 잠을 설쳤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더니 걱정 말라고 합니다.만약에 경매로 넘어가면 저는8순위이고 -_- 믿을만한건 최우선 변제권 인데.20,000,000 원 을 다 보장받는것도 아닙니다.수도권이긴 하지만 과밀억제권이 아니기 때문에.14,000,000원 받고 나가야 한다면 저는 정말 땅을 치며 후회할꺼같고 불안하여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마지막으로 주소는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60-84 번지 에요..전문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계약 파기 하면 계약금 200만원은 하늘로 날라가는것이고...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