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줄어드는 추세로 돌아설꺼에요 머리 묶는거보다 단발로 자르시는게 덜빠져요 두돌쯤되야 회복되요 몸도 글코

애기 100일넘고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7개월된 아직도 열심히 빠지는데 둘째임신해서 조금 덜 빠지는거 같아요 임신기간동안 머리가 안빠져서 그 머리가 출산 후 빠지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보통 8~9개월까지 빠지고 그 후엔 나기 시작해서 아가 돌잔치되면 앞머리가 잔디처럼 삐죽삐죽 난대요 ㅋㅋㅋ ㅠㅠ

저는 이제 6개월 다 되어가는데요~
가는데마다 가발 하나씩 만드는 것 같아요 ㅜㅜ
너무 많이 빠져서 두피가 아플 지경이예요~
그나마 다행인건 빠진자리에 머리카락들이
삐죽삐죽하게 났다는거예요 ㅠㅠ

ㅎㅎㅎㅎ 다들그렇군요.안심됩니다 ㅎㅎ
애들이 나중에 엄마들이 이런거 다겪고키운거 알아야할텐데요 ㅎㅎ
답변감샤해용~~♥

쪽지보냈습니다~

저는 백일부터 빠지더라구요 지금 6개월 되가는데 이러다 대머리 될것 같아요 완전 슬퍼요...

저도 심해요..ㅡ.ㅡ
정말 대머리가 될 것 같은게 아니고
대머리 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세수하고 거울을 보니...앞머리가 슬슬 휑...-ㅅ-;;;
다들 이러신거라 생각하면 참아지다가도... 허허...다시 나올 머리카락들이지만...
만감이 교차하네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