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유수유중이고요.
아기는 지금 9개월이에요..
그런데 어릴적엔 어려서 그런가보다 했죠.. 그런데 한 6개월인가? 이때부터 정말 저를 힘들게 합니다..
낮이건 밤이건 자고 난지 한시간만 지나면 엥~~ 하고 울어서 안아주면 머리에 땀이 흥건하게 젖어있고, 트름을 합니다.
먹이고 나서 트름을 시켜주지요.. 그리고 쏘서에도 한 30분정도 태워주고 앉혀놓기도 하고 트름 잘 하라고 또 등 토닥여 줍니다.

9개월 아가 눈뜬지 몇시간만에 재우나요?
그리고 왜 자꾸 트름 하려고 깨는거죠? 제가 너무 많이 먹이는가요?
먹이는 양을 조금 줄이면 괜찮을까요? 한번은 배고파서 깨더라고요.. ㅠㅠ아 정말 힘듭니다.. 아가는 점점 무겁고
9개월인데도 아직 트름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니.. ㅠㅠ휴..
저같은 엄마 또 계시나요??
이유가 뭘까요? 아시는 분은 좀 도움을 좀 주세요 ㅠㅠ 부탁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