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나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텐트가 홈쇼핑에서 구매한 작은 텐트라 큰텐트로 바꿀 계획인데요.
1. 지인이 1회 사용한 12년형코쿤과 그라운드시트,깔맟춤한 타프가 150만원
2. 코베아에서 오늘 구경하고온 에버캠프 블랙 149만원에 10%할인가능
3. 코오롱의 슈퍼팰리스 매장가격이 150만원 인가 하는 정도인데요.(요건 색깔이 아주 맘에 들어서 고민중에요.ㅠ.ㅠ)
지금은 위 세가지 정도로 압축된 상태인데요.
7세,5세 네식구 다닐꺼고요. 동계도 고민중이고,
여름에는 두명 정도(친정엄마,아빠 혹은 시어머니)포함해서 다닐것도 같고,
어느 텐트가 좋을지 도저히 결정을 못하겠네요. ㅠ.ㅠ
예산을 150정도 잡고 있는데, 신품은 추가로 루프라든가 그라운시트 추가 비용이 생길것 같고요.
또 코쿤은 1회 사용이지만 중고라는게 걸리고, 도저히 결정을 못하겠네요.
글을 읽으신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조언 좀 해주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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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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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지인이라 가격을 더 깍을 가능성도 있거든요 ㅋㅋㅋ
타프를 살지말지 고민중이라서요 같이 다니는 사람이 모두 타프가 있고, 또 울식구 갈라면 타프는
필요하고 이래저래 장비는 항상 고민을 안겨 주는거 같애요ㅠ.ㅠ -
콩쑨
슈퍼팰리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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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치고 걷는데, 많이 힘들진 않으신가요?
신랑 땀이 많아서 여름에는 어떨지..... -
머슴밥
여름에는 리빙형텐트는 멘붕옵니다
타프+스크린 이나, 타프+돔텐트 조합으로 가셔야 합니다 -
범한
코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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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코쿤이 많이 땡기기는 하는데, 중고라는 부담이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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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
중고라고 해도 지인이 사용한 텐트고, 1회밖에 사용안한거니 괜찮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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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심
현재 코쿤쪽으로 많이 기울고는 있어요. 타프가 단순 깔맞춤이 아니고, 콜맨제품이라고
하드라구요. 한꺼번에 살때 거금들여서 샀다고 더이상 깍아주진 않는데요 ㅠ.ㅠ -
청식
구럼 그냥새제품으로 사시는게 나을듯싶어요~ 어짜피 한번사용하던 여러번을 사용하던 중고는 중고인데... 그리고 저의 오해일지 몰라도 지인분이신데 좀 인색하시지 않으신가 해요~
지인이 사용한 코쿤이를 추천합니다~ 타인이면 몰라도 지인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을 듯 싶네요^^
어짜피 여름에는 타프가 필요하실테고 당연히 그라운드시트도 따로 구매하려면 예산이 초과되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