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영통베아르시
드뎌 저희도 돌잔치를 치뤘답니다.
첫아이라서 아주 고민도 많았고, 다가 올수록 걱정도 많이 했던지라, 다끝나고 나니 아주 홀가분하네요.
제가 직장맘이라서 준비를 많이 못해서 돌잔치가 좀 초라하면 어떠나 하고 약간의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짐이 많아서 도착했다고 전화를 드렸더니 아주 친절히 직원분이 내려오셔서
다 올려다 주시고 모든 짐들을 정리를 해주시더라구요. 행사를 치루는 E홀로 들어가는데 포토 테이블도
아주 예쁘게 정리가 다되어있어서 맘이 아주 편했습니다.
홀도 아주 예쁘고 세련되어서 사진들도 예쁘게 잘 나온거 같아요.
다녀 가신 모든 분들이 스테이크도 맛있고 음식도 아주 맛있었다며 칭찬을 많이 들었지요.
저도 돌잔치 여러군데 다녀 봤는데 사실 여기가 제일 좋더라구요 아주 잠깐이었지만 마술쇼 역시 아주 좋았답니다.
돌잔치 진행하시는 사회자 분도 좋았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셔서 그날 만족했었습니다.
행사가 끝난뒤에서 다른분들이 베아르시 문의를 하더군여 아주 자신있게 말했지요..ㅎㅎ
저는 둘째때도 여기서 할 예정입니다. 만족했던 돌잔치 였어요 ^^

스냅사진: 포토 RNC
아이를 두고 찍는 사진을 항상 느끼는 거지만 힘든거 같아요.
사진찍기에도 힘드실텐데 아이의 기분을 맞춰가면서 찍는거기에 미안하더라구요
그날따라 울시우가 많이 울어서엄마인 저도 힘들었는데 기사님이 엄청 고생했었답니다.
울 아이 달래면서 찍은 사진인데 저는 만족한답니다.
스냅사진 예쁘게 못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잘 나왔더라구요^^